자동차 사고이력조회서비스 사용하기

중고 자동차의 성질과 기능을 가짜로 체크하고 제대로 점검을 하지 않아도 제대로 감독을 하는 것이 쉽지 않아 여러가지 사기 거래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큰 사고를 겪은 자동차를 아무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복원을 한 후 사고이력을 감추고 매매를 하는 일이 상당히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연재해로 인하여 물에 잠겼던 차량도 이러한 방식으로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매매가 진행되고 있는데, 이번년도 말부터 이러한 사기 매매를 제재하기 위하여 중고 자동차 성능 체크 보혐이 시행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자동차 사고이력 사기의 사례를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A씨는 18년식 산타페가 8,000,000원이라는 홍보를 보고 가슴이 설레여 바로 매매단지를 찾아가 계약을 진행했습니다. 

해당 금액도 모두 넘겨주고 자동차만 인수 받으면 되는 상황이었는데, 산타페에 할부금이 존재한다라는 언급을 받게 됩니다. 한달에 700,000원씩 삼년이라는 기간에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 약 25,000,000원 정도 존재했던 것입니다. 

A씨는 말도 안되는 상황에 격분하여 해당 매매단지에 계약을 없던 일로 하겠다는 의사를 표현했지만, 단지 측에서는 이미 계약이 완료되었다는 것을 빌미로 산타페를 인수하기 싫으면 15년식 투싼을 16,000,000원에 인수하라는 의사를 표현했습니다. 

A씨는 도저히 방법이 존재하지 않아 울며 겨자 먹기로 투싼을 인수했는데, 해당 차량에서 문제가 발견되었고 자동차 사고이력조회서비스를 진행했는데, 사고가 났던 내역이 존재했던 것입니다. 

중고 자동차 시장이 얼마 전에 이슈가 되면서 이러한 문제가 많이 줄어들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이러한 자동차 사고이력을 숨기거나 침수 차량이 거래되는 부분이 존재합니다. 자동차 사고이력조회서비스는 카히스토리라는 사이트에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해당 사이트로 이동하면 메인 화면에서 바로 차량번호 또는 차대번호를 입력할 수 있는 양식을 볼 수 있습니다. 해당 차량의 넘버를 입력한 후 우측에 있는 조회하기 버튼을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해당 차량이 자동차 사고이력조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지의 여부에 대해 출력이 됩니다. 

문제 없이 조회를 할 수 있다면, 일반/할인 등으로 구분하여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일반으로 진행할 경우에는 2,200원이라는 비용 부담이 발생하고 할인으로 진행할 경우에는 일년에 5번을 770원으로 이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하여 결제를 진행하면 자동차 사고이력조회서비스 결과를 보는 것이 가능합니다. 단, 차량 보혐 관련 사고 기록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사고가 난 적이 없는 자동차라고 100 percent 신뢰할 수는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참고하시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