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가 하는 일

 검사는 정해져 있는 법규를 어기고 저지른 잘못과 관련된 문제를 찾아서 조사하고 그러함과 그러하지 아니함을 결정하기 위하여 혐의와 관련되어 정식으로 입건이 되었지만 아직 공소 제기가 되지 않은 사람에게 법원의 잘잘못을 가려 결정을 내리는 일을 구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아주 중요한 직업입니다. 

 형법의 적용을 받는 사건의 경우에는 검사의 지휘로 수사를 진행하는 기관을 통해 문제의 내용을 수사하고 필요한 증거를 확보하며 체크하여 법과 관련된 부분을 확인한 다음 법원 재판을 신청합니다. 이 직업은 발생한 사건과 관련하여 옳은 판단과 방안, 법과 관련된 부분을 체크한 다음 재판을 청구하고 소송을 당한 사람을 심판하기 위한 증거를 제출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부분들을 토대로 법원에게 이치에 맞는 결정을 요구합니다. 

 검사가 되기 위해서는 눈앞에 펼쳐진 situation을 합리적으로 체크하고 논리적인 결과 값을 추출할 수 있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직업을 갖기 위해서는 법과 관련된 지식을 넓게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법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역사, 인류학, 사회학 등의 학문 분야에도 기본적인 부분은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이와 더불어 이 직업을 갖기 위해서는 본인의 머릿속에 있는 것들을 합리적으로 알릴 수 있는 작문 스킬과 대화 스킬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옳고 그름에 의하여 법적인 부분을 체크하고 결정을 내려야 하기 때문에 공평하고 올바르며 정의에 벗어남 없이 움직여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습형, 사회형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주 적합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검사가 되기 위해서는 대학교를 졸업한 다음 로스쿨에 들어가서 법 공부를 진행해야 합니다. 로스쿨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대학교를 졸업해야 하고 법학적성테스트와 공인영어테스트 성적이 특정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약 삼년이라는 시간 동안 공부를 하고 졸업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로스쿨을 졸업하고 변호사 테스트에 붙으면 이 직업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격조건을 충족하고 나면 온라인으로 임용 테스트를 신청하는 것이 가능하고 건강, 적응 능력, 청렴성, 일을 감당해낼 수 있는 힘, 사람으로서 가져야 할 품격, 됨됨이 등을 판단하여 검사로서 정상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판단된 사람을 뽑게 됩니다.

 13년도와 14년도를 기준으로 검사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은 약 4,500명 정도이고 남녀 비율을 보면 남성은 약 54 퍼센트, 여성은 약 46 퍼센트 정도입니다. 이들의 평균적인 나이는 약 40살 정도이고 보통 약 17년 정도 공부를 했으며 계속적으로 일을 하는 기간은 약 8년 정도입니다. 이들이 한 달에 버는 수입은 약 5,120,000원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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