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학 좋은 점 안 좋은 점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일본 유학을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떠나는 사람들이 상당히 줄겠죠. 그럼에도 가는 분들이 계시니 오늘 관련 정보 글을 써볼까 합니다. 해당 나라로 유학을 갔을 때 좋은 점과 좋지 않은 점에서 다뤄볼까 합니다.

 

가장 먼저 일본 유학 단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일 먼저 언급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비용적인 부분입니다. 학교를 다니는데 드는 비용, 버스/지하철을 타는데 드는 비용, 자취방을 구하는데 드는 비용 모두 상당한 수준입니다.

 

일본 유학을 가면 적어도 365일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볼 수 있으므로 꽤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부분에서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뭐 어느 나라를 가도 마찬가지겠지만요. 특히나 우리 나라에 있을 때

 

일본 유학을 가기 전에 항상 부모님과 살았던 사람이라면 자취를 하는데 있어서 불편한 부분이 많을 것입니다. 특히 밥을 차려 먹는 부분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 자취를 해본 적이 있는 사람은 그래도 수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일본 유학의 좋은 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여러 국가에서 온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아메리카 지역뿐만 아니라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에서 온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일본 유학의 좋은 점은 해당 나라에서 사는 것이므로 모든 것을 그 나라의 언어로 구사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일본어 능력이 엄청나게 빠른 수준으로 상승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우리 나라에서도 학원을 다니면서 어느 정도 케어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회화적인 부분은 일본 유학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 현지인들과 어우러져 살면서 대화를 하는 것이니까요. 이와 더불어 원래 일본이라는 나라를 긍정적으로 생각했다면 그 나라의 컬처를 바로 눈 앞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 좋은 점이겠죠.

 

또한 일본 유학의 장점은 우리나라 바로 옆에 있다는 것입니다. 엄마가 보고 싶다거나 외롭다는 생각이 들면 부담없이 잠깐 들어와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제가 볼 땐 이 부분이 제일 좋은 점인 것 같네요.

 

한 때 저도 일본 유학을 생각했었지만 지금은 조금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고 했습니다. 저는 앞으로 일본에 갈 일이 없을 것 같네요.